출마 후보들은 실천 가능한 정책대결로 유권자의 심판을 받도록 최선을 다해야,
선거 지원하는 정당이나 출마후보자들은 선거유세기간“말조심”인 언행 조심. 자제해야,
이번 4.7. 재.보선에서 자신의 해당지역 유권자 소중한 한 표 포기 말아야 하며 유권자의 정치적 행사가 선거에서 자신의 주권을 행사하는 것이므로 포기는 사표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다음부터는 사고시 치루는 재보궐선거 대신 “차순위당선제” 적용으로 정치적 사회적 갈등이 사라지게 해야 한다고 본다. 재보궐선거에 따른 막대한 예산과 비용 그리고 인력과 해당유권자의 수고도 덜어줘야 한다고 본다.
사고로 치루어 지는 일부지역의 국회의원 그리고 서울.부산 광역단체장과 지방의원 선거가 오는 4월7일 재보궐선거로 새로운 인물을 뽑는 날이다.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사고나 물러나서 공석이 되어 치루는 선거인만큼 유권자들은 자신의 한 표를 통하여 제대로 된 책임 있는 후보를 가려야 할 것이다. 이번 선거를 통하여 유권자의 옥석을 가리는 한 표가 세상을 바꾸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정치권이나 출마후보들도 아집과 독선을 버리고 정책대결로 정정당당하게 유권자의 심판을 받는 겸허한 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부득이하게 사고로 치루는 재보궐선거가 잘못된 정치판에 경종을 울리고 한국정치의 변화를 위해 유권자의 한 표가 세상을 바꾸는 절호의 찬스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정당과 정치인들도 반성하고 각성하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 제대로 행사해야 하고 잘못에 대한 책임을 묻는 냉철함을 보여주는 선거가 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본다. 선거는 민심을 알 수 있는 현장인 만큼 조용한 선거가 될 수 있게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는 정책을 통하여 유권자의 마음과 표심을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유권자는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시장경제체제를 위한 일꾼이 누구인지 옥석을 가려야 하기 때문이다. 후보자는 상대 경쟁후보와의 선의경쟁 정정당당히 치뤄야 바람직하다고 보며 선거 결과도 절반의 책임이 유권자에게도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번 재보궐선거가 마지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다음부터는 정기적인 동일한 선거에서 사고시 공석이 발생할시에는 출마했던 차순위자가 그 뒤를 이어 나갈 수 있게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본다.
정상적인 선거이든 재보궐선거이든 출마후보자들이 제시한 정책은 실천 가능한 매니패스트 정책 공약 대결이 되고 초심 변치 않는 후보 되어야 바람직스러우며 유권자도 제대로 된 자신의 권리행사를 위해 노력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부산의 광역단체장 선거는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고 여.야 모두가 총출동하여 지원하고 있어 선거가 혼탁해지고 있어 해당지역의 유권자들의 걱정도 깊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선거에서 “민심은 천심이라고 억지춘양식”으로 유권자의 한 표를 얻기는 힘들다고 본다.
입번 선거에 임하는 정치권은 국민 앞에 반성하고 각성하는 마음과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다. 여.야 화합을 통한 정치 경제적 안정 통한 국민 편안하게 해야 바람직하다고 보며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오만이나 독선을 버리고 오직 국가발전과 국민을 위한 대의적인 후보가 되기를 바라는 심정이다. 잘못된 가치관과 야망이 앞선 후보는 마치 지역이 자신의 것인 냥 지역주민의 의사결정권을 무시하는 발언은 자제되어야 하며 자신을 낮추고 섬기려는 겸손한 자세와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며 반드시 실현 가능한 정책적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서로 상대를 헐뜯거나 비상하거나 중상모략이나 원색적이거나 흑색선전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글/ 정병기< 유권자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