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10.30. 주3회...지역주민 대상 주민밀착형 인지자극 재활프로그램 제공
운동, 현실인식, 인지훈련, 로봇훈련, 인지자극, 회상치료 등 인지재활훈련 실시
운동, 현실인식, 인지훈련, 로봇훈련, 인지자극, 회상치료 등 인지재활훈련 실시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재가경증치매환자를 모집하여 8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주3회(오후1시~5시) 기억꽃 쉼터를 운영한다.
기억꽃 쉼터는 치매환자의 치매악화 방지를 위해 전문적 인지재활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통해 낮 시간동안 대상자를 보호하여 치매가족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운동, 현실인식, 인지훈련, 로봇훈련, 인지자극, 회상치료 등 인지재활에 관한 내용이 있다.
구건회 구미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기억꽃 쉼터 운영으로 강서지역 대상자들도 치매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보건소에서는 60세 이상 치매조기선별검진, 치매진단검사, 치매예방 홍보 등 치매극복을 위한 다양한 치매 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기억꽃 쉼터는 인동보건지소에서도 4월부터 운영 중에 있으며, 구미보건소도 연중 운영 할 예정이다.
문의 054-480-48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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