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21’의 동서양의 완벽한 흥겨움
서구문화회관(관장 박원숙)에서는 오는 31일(토) 오후 5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맞아 정기상설 공연인 마토콘서트Ⅴ‘조선팔도 樂 공감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기획프로그램 일환으로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로운 구성을 기반으로 국악 고유의 음색을 잃지 않는 퓨전뮤직앙상블 ‘풍류21’의 새로운 흥겨움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이다.
이현창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의 지휘로 펼쳐질 이번 공연에는 ‘풍류21’의 창작곡뿐만 아니라, 스페셜 게스트로 젊은 소리꾼 ‘민정민’과 록밴드 아프리카 보컬 ‘윤성’과 함께 민요,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나 사전예매는 필수이다. 예매는 8. 26(월) 9시부터 인터넷(티켓링크, http://www.ticketlink.co.kr/) 및 방문예매로 진행된다. 8세이상 관람가능으로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https://www.dgs.go.kr/culture/)를 참고하며, 문의는 053-663-308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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