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의 말이 내 일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
9월10일(화 )오후 2시부터 4시20분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2019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 생명사랑 시민강좌가 있었다. 식순에 따라 기념식을 마친 후, 8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문학가 정호승(69세)의‘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좋은 열매 19.07.3) 주제 강연은 강당을 가득 메운 수백 명의 청중들에게 크게 감명을 주었다. 한마디의 말이 내 일생을 바꾸어 놓았다고 공감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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