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북문동,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상주시 북문동은 9월 10일 북문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동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터미널 주변 및 시가지 일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추석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시가지 도로변, 골목길, 전봇대·담벽에 무분별하게 붙어있는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새마을단체, 자연보호단체 등 각종 민간단체의 참여로 민관이 함께하는 『쾌적한 도시,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를 지향하고자 생활쓰레기 배출 관련 위법행위 집중 단속 및 홍보도 병행하여 도심 환경 미화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도 도모하였다.
상주시 북문동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북문동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모든 분들이 청결한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보내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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