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 우리말 글짓기를 통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 가득
-시인으로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날
태풍 ‘타파’가 오는 날, 2019년 대한문학세계 61기 신인문학상 시상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가 시행하는 “순 우리말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웃으뜸(대상) : 1명(최우서 – 대구 경북지회 소속시인)→상금 백만원 및 상장, 상패
▼으뜸(금상) :1명(이경애 – 대구 경북지회 소속시인)→상패 및 상품(도서증정)
▼버금(은상) : 5명(임숙희, 성경자, 김선목, 김강좌, 박남숙시인)→상패 및 상품(도서증정)
▼가온(동상) : 10명(오승한, 이봉우, 한영택(대구경북지회소속시인),배인안, 김금자, 김상훈, 권미영, 이고은, 장화순, 최이천시인)→상패 및 상품(도서증정)
▼딸림(장려상) : 19명→상패 및 상품(도서증정)
그 외에도 참석한 시인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도 있었다. - 대형TV 55인치 : 이동연 시인. - 모니터 TV 43인치 : 도태득 시인. - 무선청소기 : 허복희 시인. - 영양제 3명 : 정재열, 주응규, 이영하 시인. 시낭송 4명 : 오승한, 김풍식, 사방천, 유등자 시인 등이다.
‘대구 경북지회’에서도 많은 시인들이 참석을하여 시상자 총35명중 ‘대구 경북지회’에서 최고의 상인 ‘금상’과 ‘은상’을 모두 가지고 왔으며 동상과 장려상에도 다수가 수상을 하였다. 그리고 시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등단 자는 아래와 같다.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수상자 : 14명(김두현, 김민채, 김연희, 도태득, 박치준, 오길원 이정연, 이종재, 전병일, 정용로, 제갈일현, 최순명, 표현득, 황다연 등)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한글이 만들어진지 573년을 기념하여 실시하는‘순 우리말 글짓기 공모전’에 많은 시인들이 우리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이 공모전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어나갈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