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8일부터 경혜원, 박준, 김동식 작가 초청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 원고개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과 도서관 개관 1주년 행사로 ‘3인 3색 릴레이 작가 강연’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다양한 문학 분야의 작가 3인을 초청해 강연하는 것으로 9월 28일 오후 2시 2019년 대구시 올해의 책 “공룡엑스레이”의 경혜원 작가를 시작으로 10월 19일에는 제31회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한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의 작가 시인 박준, 도서관 개관 1주년을 맞이하는 11월 23일에는 2019년 대구 올해의 책 “회색인간”의 김동식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과 체험, 작가사인회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김금자 평생교육과장은 “평소에 책으로만 만났던 작가들의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새롭고 친근한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통해 독서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dgs.go.kr) 및 원고개도서관(☎663-394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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