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박물관은 10월3~ 6일까지 한복진흥센터의 ‘2019한복문화주간 체험프로그램’에 선정돼 '어서와 모던한복은 처음이지?'를 운영한다.
모던한복은 4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전시실 관람과 강의를 통해 한복의 전반적인 역사를 배우고, 모던한복 ‘철릭원피스’를 만들어볼 수 있다.
'모던한 규방공예'는 조각보와 매듭 수업을 진행한다. 1층 섬유창작소에서 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조각보 재활용이 진행하며, 2층 로비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알록달록 한복체험'과 '나는야 한복디자이너' 체험을 운영한다. 또한 방문객 누구나 한복을 입고, 전시실관람 및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성인프로그램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다른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약 없이 박물관 방문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복문화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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