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버즘나무 잎은 넓적해서 여름철 그늘과 공기 정화가 탁월해서 가로수로 적합
하지만 단풍이 들고 낙엽으로 떨어지면 골치로 변한다.
하지만 단풍이 들고 낙엽으로 떨어지면 골치로 변한다.
양버즘나무의 잎은 넓고 커서 그늘과 공기 정화에 탁월하여 가로수로 적합하지만 단풍이 들어 낙엽으로 떨어지면 골칫거리로 변한다.
12일 북구 3공단로 도로변 주변에는 떨어진 양버즘 나뭇잎이 낙엽으로 떨어져 바람에 의해 이리 저리 몰려다니고 있다.
도로변 인근 공장에서는 하루에도 몇 번에 걸쳐 치워야 할 형편이다. 구청에서 제공한 낙엽수거 포대도 있지만 바람에 날려 인근 공장 안으로 몰려들기 때문이다.
밤새 떨어진 낙엽으로 인해 아침이면 도로와 인도 및 공장주변의 앞길은 아수라장으로 변해있다.
11월 중순으로 이제 시작일 뿐이다. 앞으로 몇 달은 지속 될 것이며 인근 주변의 공장들은 낙엽 치우기에 곤혹을 치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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