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심사와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최종 17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2월 2일(월)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구 신청사 유치기원 사진·UCC 공모전」에서 입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시민들이 직접 찍고·제작한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 발굴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사진 72개, UCC 18개 작품이 접수되었고 온라인 심사와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최종 17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UCC부문에서는 곽태용씨(대구 동구)의 ‘대구의 미래를 위한 준비된 도청터’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고, 최우수상에는 김민정씨(대구 서구)의 ‘준비된 신청사 정답은 도청터’가 선정되었으며, 사진부문에서는 정철재씨(대구 북구)의 ‘환경과 교통의 요지 도청터’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공모전 수상작 17개 작품은 대구시 신청사 도청터 유치를 위한 막바지 홍보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배광식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대구 동구, 서구, 수성구, 달서구 등 다양한 지역의 주민들과 초등학생은 물론 연령대의 주민들이 대구 신청사 도청터 유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것에 대하여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요사업 홍보시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전를 실시하고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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