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 정기총회’ 개최
‘2020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 정기총회’ 개최
  • 권오섭 기자
  • 승인 2020.01.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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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새로운 출발, 힘찬 도약 다짐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대장 정동원)는 1월 16일 오후 6시 구미시 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40여 명의 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세입·세출 결산 심의, 2020년도 사업 추진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는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창립 20주년을 맞아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20년 새로운 출발과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저출산과 인구유출에 따른 인구 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구미주소갖기 범시민 자율실천운동』에 새마을교통봉사대도 적극 참여하여 전세대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구미를 만드는데 뜻을 같이했다.

정동원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묵묵히 봉사해온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역 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영복 구미시 새마을과장은 “구미시민의 안전지킴이로 교통안전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미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00년도에 결성한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비롯하여 3.1절과 광복절 태극기달기운동을 전개와 구미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교통계도활동을 지원하는 등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교통질서의식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