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동우인상...박배열 전무이사, 박주희, 정동춘 관리사무소장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1월 31일 오후 2시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임직원, 고객사 및 협력사가 함께한 가운데 ‘동우씨엠그룹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동우씨엠(주)는 창립21주년을 기념하여 1월 30일에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덕수복지재단 미소마을(이사장 진덕수)을 방문하여 덕수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우씨엠그룹 직장봉사단체인 동우사회봉사단(단장 박영애) 30여 명이 시설 내 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동우씨엠그룹 본사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하였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은 가까운 헌혈장소로 방문하여 동참하기로 했다. 동우씨엠그룹 임직원들은 무료급식 봉사, 헌혈 등 봉사활동 확대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동반성장을 지향하는 기업시민그룹의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기로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장기근속자 시상과 회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1년간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중 E&C사업본부 박배열 전무이사와 박주희 관리사무소장(래미안웰리스트), 정동춘 관리사무소장(시지효성백년가약 1단지)이 자랑스런 동우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매출 1200억 원 및 영업이익률 5% 달성 ▶수도권 등 사업영역 광역화 ▶종합주거서비스 모델 개발 ▶업무시스템 선진화 ▶미래형 인재개발육성 등 5대 목표 달성을 통한 100년 기업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힘을 모으자“고 격려했다.
동우씨엠그룹은 1999년 2월 2일 창립하여 올해 21주년으로 임직원 2600여 명이 전국 250여 곳의 위탁관리도급현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오는 6월 경기도 가평군에 500여 세대의 신규 분양 및 8월에는 강소형 아파트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대구 북구 태전동 소재)가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