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진풍경
길 위의 진풍경
  • 조동래 기자
  • 승인 2020.03.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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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마스크가 일상이 되어버렸다.

농협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날, 길게 늘어선 줄이 우리네 시름처럼 느껴진다.

꼭 일회용 마스크가 아니더라도 면마스크 윗부분에 와이어를 넣고, 안에는 필터를 넣을 수 있는 수제 마스크는 어떨지 생각해 본다.

주위에 솜씨 있는 분들이 이런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해 준다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