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구성당은 “지역 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
천주교 상주지구성당(사목회장 박종열, 이종필, 김남만, 서인태)이 3월 23일(월) 코로나19 특별성금(오백만 원)을 기탁했다.
천주교 상주지구성당은 계림동, 남성동, 서문동, 개운동, 화령, 옥산, 공검, 사벌퇴강 등 8개 지역 성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주지구성당은 “지역 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취약 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코로나 피해자와 간접 피해자,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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