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의와 윤리를 바로 세우기 위한 전국교수모임 기자회견
전,현직 대학교수 6천 명 이상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정의와 윤리를 바로 세우기 위한 전국교수모임”(약칭 정교모)에서는 사회정의를 구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교모에서는 4월 2일(목)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4.15총선은 거짓세력에 대한 심판이다'라는 기자회견을 가진다. 이후 7월 중에 가칭 '자유시민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 아카데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유시민의 역량 키우기' 교육활동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정교모에서는 국내의 주요 문제에 대하여 논평과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현안에 대한 홍보를 위하여 책자를 발간하기도 하였는데, ‘자유 대한민국 제2 독립선언서’, ‘공수처 설립에 대한 10가지 질문’, ‘좌와 우, 진보와 보수의 대결이 아니라 거짓과 진실의 전쟁이다’ 등을 발간하였다. 정교모는 ‘이 시대를 사는 지성의 파수꾼’으로서의 사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려 노력하고 있다. 참고로 정교모의 누리집 주소는 “http://bitly.kr/VhBn7jmi”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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