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낙동서원에 겹왕벚꽃이 활짝!
대구 낙동서원에 겹왕벚꽃이 활짝!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0.04.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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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상인동 낙동서원에
겹왕벚꽃이 만발했다.
왕벚꽃이 활짝 핀 산책로에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박미정 기자
왕벚꽃이 활짝 핀 산책로에 사람들이 운동하고 있다. 박미정 기자

 

4월 14일, 대구 달서구 낙동서원에 왕벚꽃이 만개했다. 산책로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벚꽃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왕벚꽃은 4월 초에 봉오리를 터트려 중순 쯤이면 절정을 이룬다. 

사진 동우회 회원이 왕벚꽃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박미정 기자
사진동우회 회원이 왕벚꽃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박미정 기자

 

낙동서원은 1965년, 단양우씨 17대손인 우종식 우종목 형제가 사비로 건립했다. 다른 서원과는 달리 도심에 자리잡고 있어 손쉬운 문화유적탐방은 물론, 주민들의 쉼터로도 각광받고 있다. 

낙동서원 주위 풍경들. 박미정 기자
낙동서원 주변 풍경들. 박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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