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일자리노동정책과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신동호)는 아름다운 중장년 Happy Job 일자리 소통 커뮤니티를 개설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진행하는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대구지역 중장년 일자리 네트워크 소통의 장 커뮤니티’는 그동안 산업역군으로서 열심히 달려온 50~60대에게 행복한 삶과 일자리에 재도전 할 수 있는 열정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커뮤니티를 통해 급변하는 직업세계의 다양한 변화를 인식을 통해 일자리에 대한 막연한 생각과 준비를 구체화 및 재점검하고, 참가자들의 직업과 삶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나눔을 통해 소통하도록 지원한다. 무엇보다 개인별 맞춤형 일자리 전략의 수립이 가능하며 실천의지를 고취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40세~64세로 새로운 인생의 꿈을 설계하는 구직자이며, 매회차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6월 모임은 오는 10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고용복지+센터 9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신동호 센터장은 대구시의 중장년 일자리정책이 ̋청년 일자리정책에 비교하여 볼 때 일자리 정보 및 지원정책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이라며 “대구지역 중장년 일자리 네트워크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장년은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3-803-3490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