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이사회 개최, 촉구 결의안 채택 및 긴급 현안 사항 의결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6월 29일(월) 대구경북상생본부 회의실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역 최대 현안사항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선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새로운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선정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고 이를 경상북도 등 관계기관에 제출하고 지역 언론사와 연계하여 홍보하기로 하였다. 노인회는 앞으로 긴급 현안사항에 대해 각 지회의 의견을 수렴, 앞으로 연합 활동을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양재경 연합회장은 "우리 지역의 최대 현안이자 지역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할 수 있어서 지역 원로의 한 사람으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며 "하루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지역 사회가 안정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노인회는 이어서 7월 28일부터 2년간 경북연합회 선거 업무를 담당할 선거관리 위원을 이사회의 의결을 거처 임명하기로 하였다. 노인회는 또 업무협약 단체인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사무총장 안천웅)과 연계하여 효 문화 공연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하여 조만간 시행하기로 하였다. 이 밖에도 하반기 중 시행할 각종 당면 사업에 대하여 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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