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외식
아내의
생일을 맞아 외식을 하기로 했다.
외식이랬자
동네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두 그릇을 먹는 것이었다.
억지로
짜장면을 먹고 온 아내의 얼굴이
침통하다.
남편이 중얼거렸다.
“그래도 생일인데 간짜장에 계란 얹어 달라고 할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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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생일을 맞아 외식을 하기로 했다.
외식이랬자
동네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두 그릇을 먹는 것이었다.
억지로
짜장면을 먹고 온 아내의 얼굴이
침통하다.
남편이 중얼거렸다.
“그래도 생일인데 간짜장에 계란 얹어 달라고 할 걸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