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지회가 주최하는
「행복 재벌전」이란 주제의 미술 초대전
「행복 재벌전」이란 주제의 미술 초대전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길 91번지 소재하는 우록갤러리 1~2층 미술전시실에서는 2020년 8월 24부터 9월 27일까지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지회 주최로 「행복 재벌전」주제로 미술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정혜정 회장은 “금년 초 부터 코로나 19로 인한 펜데믹 상황 속에 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민들은 심리적 공황상태에 빠져들면서 과거에 쉽게 생각했던 모든 일들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절망과 어둠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미술인의 역할을 고민하며 그림 한 폭의 행복한 기억들을 전하고자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지회가 「행복 재벌전」이란 전시명으로 초대전을 개최한다” 고 했다.
“회원 작가 50여명이 지닌 독특한 개성과 품격, 무한한 에너지로 그들의 붓끝에서 행복한 세계를 끊임없이 화폭에 표현한 작품을 감상하면서 누군가는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누군가는 감탄하고 공감하면서 작품을 통하여 소중한 교감의 시간으로 다가서길 바란다” 며 자신과 회원들이 출품한 작품을 설명했다.
대구에서 팔조령방면으로 진행하여 우록리입구인 삼산리회관에서 100m 직진하여 개울 건너기 전 녹문교입구에서 도착한다. 우회전하여 1㎞정도 가다보면 우측에 삼산지(연못)가 나타난다. 10여m 지나면 좌측으로 개울위에 놓인 다리가 보이고 이 다리를 건너면 갤러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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