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로당 광역지원센터(센터장 백형건)는 지난 10월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와 대구의사회로부터 어르신 건강 이야기도서 62권과 책장, 구급의료용품, 마스크 등 200만원 상당을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물품은 수성구 중동 중부리경로당과 남구 앞산힐스테이트경로당에 '시범경로당' 지정 현판과 함께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우울해진 마음을 책을 통해 극복할 것을 당부했다. 전달식에는 이장기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장을 비롯해 김선옥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장, 이성구 대구의사회장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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