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2급 보호종 물수리는 30m~40m 상공에서 시속 130km로 급강하해 날카로운 발톱으로 물보라를 일으키며 숭어사냥을 한다.
초망원렌즈로 물수리를 따라가며 1초 내의 승부를 거는 김세현(64) 경상북도 사진대전 초대작가는 8년 동안 전국 산과 들, 강을 누비며 새들이 살아가는 모습 63점의 사진을 찍어 본인이 대표로 있는 노들강변 갤러리(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장터길35)에서 지난 12일부터 전시하고 있다.
초망원렌즈로 물수리를 따라가며 1초 내의 승부를 거는 김세현(64) 경상북도 사진대전 초대작가는 8년 동안 전국 산과 들, 강을 누비며 새들이 살아가는 모습 63점의 사진을 찍어 본인이 대표로 있는 노들강변 갤러리(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장터길35)에서 지난 12일부터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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