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부티크브쥬르’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 2천만원 상당의 ‘엑스리프팅팩’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부티크브쥬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시설과 의료진에게 건강한 하루의 탄력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기부를 결정했다. 이에 리프팅, 탄력 효능이 있는 엑스리프팅팩과 ‘리프팅 스킨케어’를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기부했다. 부티크브쥬르는 이번 기부로 모든 사람이 지친 하루 속에서도 나 자신의 하루 탄력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부티크브쥬르는 이번 기회를 통해 기부 활동을 이어가면서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기부를 진행한 부티크브쥬르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웰니스 스킨케어’ 브랜드 부티쥬르를 통해 모든 여성의 웰니스를 응원하는 뷰티 기업이다.
이번에 부티크브쥬르와 기부에 동참한 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얻은 비정부기구(NGO)로 수많은 기업과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큰 취약계층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