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앞산 해넘이 전망대에 전국의
관광객이 몰려 올 그날이 멀지 않았다
관광객이 몰려 올 그날이 멀지 않았다
대구 남구의 대표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앞산 해넘이 전망대'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가 주관하는 2021년 대구경북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및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남구 빨래터공원에 위치한 해넘이 전망대를 중심으로 공영주차장 조성, 하늘다리(사랑의 오작교), 도시형 캠핑장 등 관광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앞산 해넘이 전망대는 높이 13m의 높이와 243m의 경사로로 구성되어 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하여 새로운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산관광 인프라 조성 및 관광콘텐츠를 강화하여 앞산 해넘이 전망대가 전국의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명소로 거듭나 지역 관광 활성화 및 경제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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