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기자님들께
동료 기자님들께
  • 배소일 기자
  • 승인 2021.03.03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자로 풀어 보는 기자의 자세

- 어질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해도 꾸준히 글을 올립니다.

- 옳을 의(義): 올린 글을 정성들여 끝까지 읽습니다.

- 예절을 다하는 예(禮): 글쓴이에게 간단하게 댓글을 답니다.

- 지혜로울 지(智): 글쓰기가 그리 쉽지 않음을 알아줍니다.

​- 믿을 신(信):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지만 더 열심히 글을 씁니다.

​- 겸손할 겸(謙): 하찮은 자신의 글을 읽어주는 이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

​- 화합할 화(和): 남의 글이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치졸해도 "잘 읽었습니다" "유익했습니다"로 답합니다.

- 힘쓸 노(努): 글을 보다 알찬 내용으로 갖추기 위해 수정과 보완을 계속합니다.

- 바를 정(正): 올린 글이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불이익을 주면 주저없이 글을 내리거나 내용을 고칩니다.

- 사양할 양(讓): 남의 글이나 사진을 베껴쓰지 않습니다. 반드시 출처를 밝힙니다.

- 지킬 수(守): 동료가 휴식을 취할 시간에는 가급적 연락을 안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