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소비를 줄여 2050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임직원의 건강 향상 도모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이하 ‘공단’이라 함)은 매월 구내식당에서 ‘채식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나타나는 이상기후 극복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 노력의 일환으로 육류소비를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2050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함은 물론 육류 위주의 식습관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식단으로 임직원의 건강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에 채식 위주의 급식을 시범 운영한 뒤 임직원의 눈높이에 맞는 식단을 개발하여 매월 2회 이상 확대하고 잔반 ZERO DAY 운영 등 환경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보호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일회용 쓰레기 배출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일회용 컵 사용 자제 및 텀블러 사용 등 직원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켜나가는 저탄소 녹색생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담당부서】경영지원실장 김종채(차장 곽상훈/064-80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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