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EXCO,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1회 간편식 및 웰푸드 박람회(HMR and WELL FOOD FAIR 2021)’가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엑스코 3홀에서 열린다. 행사 내용은 HMR 간편식 제품, 건강기능 및 유기농식품, 포장 및 주방기기 등의 전시회와 식품 트렌드 및 식품산업발전 세미나 및 부대 행사(창업 컨설팅, 쿠킹클래스, 품평회 및 구매 상담회)로 구성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100개 업체에서 200개 부스를 마련하여 전시할 예정이며, 경북도의 환동해연구원을 비롯한 문경, 경산 등 15개 시군이 참가하여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김재수 조직위원장(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간편식 및 웰푸드산업의 발전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 및 외식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국내외 약 100개 업체에서 200 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식품관련 기업과 외식업계 종사자, 식품유통업체 대표 등 1만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비는 3천원이며, 사전 등록 시 무료이다.
- 간편식 및 웰푸드박람회 http://wellfoodf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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