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사진,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대표작들을 선보인다
동시대를 바라보는지 엿봄으로써 동시대를 입체적으로 파악하고자 한다
동시대를 바라보는지 엿봄으로써 동시대를 입체적으로 파악하고자 한다
영천 시안미술관(경북 영천시 화산면 가래실로 364, 큐레이터 박천)은 오는 8월 29일 까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8인의 작품을 ‘2nd STUDIO-Labeling Society’라는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 이는 지역의 우수한 시각 예술자원을 개발하고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전시회 참여 작가는 문혜주, 시원, 신나운, 이원기, 이정민, 이혁준, 정민영, 한아름으로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대표작들을 선보인다.
한편 큐레이터 박천은 이번 전시 (2nd STUDIO-Labeling Society)는 “사회와 개인이 규정한 문제들에 직면한 작가들이 어떠한 시각과 태도를 통해 동시대를 바라보는지 엿봄으로써 동시대를 입체적으로 파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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