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스티스는 1989년 설립된 기능성 코스메틱 선도 기업으로 '트라이샷' 1200세트, 국내 취약계층에 지원
기능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 본에스티스(대표 한도숙)는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에 4억 3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식은 9월 8일 글로벌쉐어 사무국에서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이종원 이사,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 김나현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에스티스는 ‘트라이샷’ 1200세트(크림 및 세럼)를 기부했으며, 기부된 화장품은 도움이 필요한 국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적으로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점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가의 소명으로 각계각층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 큰 기부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1989년 설립 이후 독자적 헤리티지 성분이 포함된 제품 라인업으로 국내 백화점, 홈쇼핑 등 프리미엄 유통 채널뿐만 아니라 영국, 일본 등 코스메틱 선진국으로 활발한 수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의료 보건 지원 ▶긴급 생계 지원 ▶교육 지원 ▶환경 개선 ▶긴급 구호활동 등을 실천하는 국제 구호 NGO다. 주요 지원 사항 가운데 해외 지원으로는 ◀화상 환자 지원 ◀빈곤 아동 지원 ◀교육 지원이 있으며, 국내 지원으로는 ◀미혼모 가정 지원 ◀난치병 치료비 지원 ◀보육원 아동 및 퇴소 청소년 지원 ◀저소득 가정 지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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