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달구벌신협 원어민 영어 교육 실시
달구벌신협(이사장 장효윤)은 7월 2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4개월 지역 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2021년 달구벌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협 사회공헌 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되는‘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은 원어민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회당 2시간) 수업이 진행된다.
원어민 강사의 교재, 게임, 동영상(유튜브) 등 폭넓은 자료 활용으로 차별화된 생활 회화, 체험형 교육으로 학습효과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통해 아동들에게 문화 감수성 및 의사소통 능력, 자존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결손 및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에게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도움이될 수 있도록 양질의 영어교육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달구벌 신협 장효윤 이사장은“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양질의 영어교육을 제공하고 문화교육 향유권을 확대해 소외감 극복 및 자존감 형성에 기여할것”이라며, “철저한 방역수칙 및 거리 두기 지침준수하에 안전한 영어교실운영으로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구벌신협은 2019년부터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무상원어민 영어교육실시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 인문학 특강과 공연개최 그리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 하는 등 다양한 문화복지사업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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