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주관 만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밑반찬 총 9회로 집집마다 전달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양재경)는 11월 1일 청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김영창 청도군지회장, 김월선 경상북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가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양재경 연합회장 등 관계자는 청도읍에 거주하는 어르신 윤일상(83) 씨 등에게 직접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양재경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재가 어르신의 소외감과 우울감을 완화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며 사업을 지원해 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감사를 표했다.
노인회 및 행복도우미, 지역봉사단은 일상생활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지난 8월30일부터 매주 1회씩 총 9회로 1회당 국 포함 4개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MOU 체결을 맺고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중심이 되어, 대한노인회 시·군지회의 경로부장과 행복도우미· 지역봉사단 등이 연계하여 추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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