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노원동 대구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최호기)와 에오스(대표 배상재)는 22일 지역사회 나눔공동체인 착한가게에 가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대구제일새마을금고·에오스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가입하고,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뜻을 밝혀 착한가게(16호·17호)가 잇따라 탄생했다.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미예, 정왈교)는“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을 위해 내미는 손길이 감동적이다”며“마음과 정성을 고스란히 모아 노원동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하겠다”고 말했다.
노원동 착한가게는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7군데가 가입했으며 매월 쌓인 기부금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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