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아양교 해맞이 명소
일출을 보려는 시민들로 북적거려
일출을 보려는 시민들로 북적거려
2022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1일 대구 동구 아양교(길이 480m) 해맞이 명소에 일출을 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가족과 함께 해맞이를 온 이수정 씨(대구 동구 효목동)는 "금호강과 어루러진 일출이 장관이며,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를 벗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새해 소망을 밝혔다.
동촌 아양교 해맞이 명소에서 본 일출시간은 오전 7시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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