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가족센터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홀몸어르신 따뜻한 명절 나기 지원으로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만든 ‘설 명절 음식 70세트’를 전달한다.
홀몸어르신 따뜻한 명절 나기 지원으로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만든 ‘설 명절 음식 70세트’를 전달한다.
대구 달서구 가족센터(원준호 관장)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김진홍 관장)에서 홀몸어르신 따뜻한 명절 나기 지원으로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만든 ‘설 명절 음식 70세트’를 전달하였다.
달서구에 살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설 명절 문화에 대하여 이해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직접적으로 참여함으로 적극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한다.
달서구 가족센터에서는 1월 26일 10시 결혼이민자 15명이 참석하여 지역 홀몸어르신 70세대에 전달할 삼색전, 동그랑땡, 떡국 키트, 다과, 식혜 등 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70상자를 만들어 포장하였다.
오후 2시에 달서구 가족센터 원준호 관장과 결혼이민자들이 달서구종합복지관 김진홍 관장에게 전달하였다.
달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노인맞춤 돌봄사업 생활지원사 선생들이 홀몸어르신 세대에 전달한다.
타향에서 직접 만든 풍성한 설음식으로 지역의 소외된 홀몸어르신을 돕는 결혼이민자들의 훈훈한 소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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