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원시인 조형물이 설날을
맞이하여 새해 인사 전해
맞이하여 새해 인사 전해
27일 대구 달서구는 최근 설날을 앞두고 지역 선사대로의 거대 원시인 조형물에 새해 인사 메시지를 담은 도령모자를 씌워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지역의 랜드마크인 조형물을 활용한 마스크 쓰기 지속추진으로 자칫 느슨해 질 수도 있는 생활방역수칙 준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에 새긴 새로운 의미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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