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물 노인복지관(관장 우지연)은 26일 14:00 ~16:00까지 범물 복지관 3층 수성홀에서 2022년 범물 복지관 회원들이 소통하고 화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맞이 범물 한마당을 성인 문해 작품전시회와 1부 범물 골든벨 2부 윷놀이로 나누어 권기복 (레크리이션 강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먼저 여는 공연으로 웃음과 율동으로 몸풀기을 한다음 설맞이 한마당 행사 개회식에 수성구의회 조용성 의장, 김재현 의원, 수성구청 김태동 복지국장 복지정책과 권정임 과장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 박상희 동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담당 복지사 범물 노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회원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식을 거행했다.

수성구의회 조용성 의장 인사가 있었다“먼저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범물 노인복지관 우지연 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하며 오늘같이 좋은 날 다 함께 즐겁고 기쁜 날 이 되자”고 했다.

1부에 골든 벨에 사회자가 문제를 내고 자리에 있는 화이트보드에 답을 썼다 탈락 하면 나와 양쪽 의자로 이동했다 회원들은 진지하게 답을 잘 쓰다가 탈락하고 마지막 3명이 남아“1960년부터 국책 사업으로 추진된 산아제한을 위한 가족 계획표입니다 (덮어 놓고 낳다 보면 (이것) 꼴을 못 면 한다) 여기 (이것)은 무엇일까요? 답은 (거지)3명 중 2명 탈락하고 손덕봉 어르신이 영예의 벨을 울려 최종우승자로 상금 100,000원을 받았다.

2부 윷놀이는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으며 모자 색깔로 팀을 정하여, 우승, 준우승 두 팀이 상품을 타기로 했다 담당 복지사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도움 받아 어르신들의 흥겨운 윷놀이로 친목을 도모하고 뜨거운 열기로 흥미 있게 진행되었다. 우승팀에는 믹서기 준우승에는 김 1박스 기다리고 있던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