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1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대상 가장 높은 등급 획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노원안경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실시하는 2021년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31개 특화센터를 대상으로 11개 특화센터가 A등급을 받았으며 센터는 사업성과, 사업관리, 사업 역량 등 4개 분야 10개 평가 항목 및 센터별 정량평가, 수혜기업 만족도 조사, 외부전문가 정성평가를 거쳐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평가 결과에 따라 올해 정부지원금에서 2천만원 추가 확보가 가능하게 됐으며, 이를 토대로 집적지 내 안경 제조 소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브랜드 디자인 개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센터는 ◇소공인 특화 교육 ◇소공인 상생제품 개발 지원 ◇국내외 지재권 및 규격인증 지원 ◇소공인 토탈 마케팅 지원 ◇소공인 집적지 편람 제작 사업을 수행해 소공인의 성장을 적극 지원했다.
2022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4월 중에 게시될 예정이며, 진흥원 홈페이지(www.koi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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