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 사랑 및 나눔 행사
대구영호MJF라이온스클럽(회장 안제동)은 2월 22일 가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보리)에서 ‘사랑의 라면 나눔’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된 라면 50박스(2,000,000원 상당)는 대구 북구지역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보리 관장은 “코로나19 및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노인들의 생활이 단절, 고립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귀한 라면을 후원해주신 대구영호MJF라이온스클럽 안제동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라면은 북구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100명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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