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산산학융합원과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MOU
경북경산산학융합원과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MOU
  • 박형수 기자
  • 승인 2022.03.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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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기업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북경산산학융합원,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원순환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킹
경북경산산학융합원과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MOU 기관장 사진  경북경산산학융합원 제공
경북경산산학융합원과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MOU 기관장 사진 경북경산산학융합원

 

경북경산산학융합원과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5일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사회 실현 공동 추진, 대구·경북 지역 기업의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지원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 지역 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에너지 분야별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지원에 관한 사항 ,대구·경북 지역 기업이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킹에 관한 사항 대구·경북 지역 기업의 그린뉴딜 실현을 위한 지원 사항이다.

또한 양 기관이 협력하여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에 대한 R&D,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자 하였으며 지난 12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및 유엔환경개발회의 극복 등 지속가능 발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뜻을 모았다.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로 9 에 소재하는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방의제 21 실천 계획의 수립·추진 및 평가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기구이다.

의제21(Agenda21)란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채택된 21세기 범지구적인 지속가능발전의 실현을 위한 행동 지침이다.
이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행동계획이자 범지구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한다는 목표로 모든 국가와 집단들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지침서이다.

경북 경산산학융합원은 산업통상자원부(KIAT)와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상북도, 경산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경산 지식산업 지구 내에 경산 산학융합지구(캠퍼스관, 기업연구관, 문화복지관)에 있다.

경북과 경산지역에 기술 강소 기업의 육성과 정착할 젊은 인재 육성과 밀착형 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산학융합으로 어려운 경제의 극복을 견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현수 회장은 특정 기구 및 단체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지속가능 사회 구현을 위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고 했다.

경북 경산산학융합원 김봉환 원장은 ‘대구·경북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지원에 대해 교육과정 개설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이 지속 가능 발전할 수 있도록 융합원이 힘쓰겠다.’라고 했다.

제공경북경산산학융합원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MOU 단체사진 경북경산산학융합원제공
경북경산산학융합원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MOU 단체사진 경북경산산학융합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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