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2022 잘살아보세!' 전시회 열려
새마을운동 '2022 잘살아보세!' 전시회 열려
  • 예윤희 기자
  • 승인 2022.04.22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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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2022 잘살아보세 전시회
새마을운동을 널리 알리는 기회
행사 안내 포스터.  예윤희  기자
행사 안내 포스터. 예윤희 기자

 

새마을문고 청도군지부(회장 김태달)에서는 21일 오전 10시에 <새마을운동 2022 잘살아보세!> 전시회를 견학하였다.

청도군새마을회 정해용 회장과 김태달 문고 회장을 비롯한 9개 읍, 면에서 4명씩과 사무국 직원등 40명이 전시회를 둘러보며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의 새마을운동을 다시 한번 살피는 기회가 되었다.

전시 사진.  예윤희  기자
전시 사진. 예윤희 기자
전시회가 열리는 보이드 갤러리.  예윤희  기자
전시회가 열리는 보이드 갤러리. 예윤희 기자

보이드 갤러리(대구 중구 명륜로 26길 79-2)에서 전시된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를 널리 알리는 이번 행사에는 청도군새마을회에서 제공한 사진 25점, 새마을운동 책자 8점, 디자인 자료 20점, 디지털 액자 4점, 사진 및 디자인 10점을 비롯한 여러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새마을기.  예윤희  기자
새마을기. 예윤희 기자
고 박정희 대통령 친필 휘호.  예윤희  기자
고 박정희 대통령 친필 휘호. 예윤희 기자

지난 4월 1일 시작한 전시회는 오는 28일에 끝날 예정이었으나 관람한 젊은이들의 입소문과 SNS의 영향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 5월 28일까지 한 달 연장하게 되었다.

행사 안내.  예윤희  기자
행사 안내. 예윤희 기자

전시회뿐만 아니라 지난 15일에는 청도출신 음악가들로 구성된 새마을 음악회가 열리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는 청도군, 청도군새마을회, 새마을세계화재단, 영남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이다.

카페도 있어서 찾는 일들이 쉴 수 있음.  예윤희  기자
카페도 있어서 찾는 일들이 쉴 수 있음. 예윤희 기자

 

전시장 내에는 카페(대봉정)와 정원도 있어서 차를 마시거나 산책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도심속의 공원이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