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기상과학관, 한국관광공사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
강풍 체험, 날씨 체험, 기상탐험 등
아양기찻길, 동촌유원지10경길과 연결되는 관광코스
강풍 체험, 날씨 체험, 기상탐험 등
아양기찻길, 동촌유원지10경길과 연결되는 관광코스
국립대구기상과학관(대구 동구 효동로2길 10)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과학과 날씨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날씨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강풍 체험부터 날씨 체험, 기상탐험 등을 즐길 수 있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이 위치한 동촌유원지는 대구 대표 관광지이며, 인근에는 아양기찻길을 비롯해 지저동 벚꽃길, 옹기종기행복마을, 동촌역사작은도서관, 해맞이 다리, 아양아트센터, 망우당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등이 있다.
대구 동구청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더불어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이 위치한 동촌유원지 관광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과 연계한 관광코스를 만들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촌유원지를 방문해 동구의 멋과 맛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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