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재단, 지역 내 5개 기업(단체)과 취약계층 세대 복지증진 협약 체결
상록수재단, 지역 내 5개 기업(단체)과 취약계층 세대 복지증진 협약 체결
  • 박영희 (안젤라) 기자
  • 승인 2022.05.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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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주식회사 지원 황선관 부사장, 사회복지법인 자운복지재단 백승희 대표이사, 사회복지법인 상록수재단 김후남 대표이사, 디아크문화관 김준년 관장, 리조트 스파밸리 홍광표 과장,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이강원 사업관리부장.  박영희 기자   

사회복지법인 상록수재단(대표이사 김후남, 이하 상록수재단)은 25일 오후 4시 지역 내 5개 기업(단체)와 '취약계층 세대 복지증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세대와 관련된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 1회 공동사업 토대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리조트 스파밸리(대표이사 홍준표), 수자원환경산업진흥(주)디아크문화관(관장 김준년), 사회복지법인 자운복지재단(대표이사 백승희), 주식회사 지원(대표이사 임헌정),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강위중) 등 5개 기업(단체)가 참여했으며, ESG경영이념을 토대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기업(단체)이다.

또한, 5개 기업(단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취약계층 세대 일상회복 지원’ 등 상록수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희망 Again 포스트 코로나 지역복지 사업」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후남 상록수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누구보다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낸 우리 이웃들이 있다. 그들이 다시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협약기업(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기업(단체)의 활발한 연대와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