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상록수재단(대표이사 김후남, 이하 상록수재단)은 25일 오후 4시 지역 내 5개 기업(단체)와 '취약계층 세대 복지증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세대와 관련된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 1회 공동사업 토대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리조트 스파밸리(대표이사 홍준표), 수자원환경산업진흥(주)디아크문화관(관장 김준년), 사회복지법인 자운복지재단(대표이사 백승희), 주식회사 지원(대표이사 임헌정),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강위중) 등 5개 기업(단체)가 참여했으며, ESG경영이념을 토대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기업(단체)이다.
또한, 5개 기업(단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취약계층 세대 일상회복 지원’ 등 상록수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희망 Again 포스트 코로나 지역복지 사업」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후남 상록수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누구보다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낸 우리 이웃들이 있다. 그들이 다시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협약기업(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기업(단체)의 활발한 연대와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Tag
#사회복지법인 상록수재단
#사회복지법인 상록수재단 대표이사 김후남
#리조트 스파밸리(대표이사 홍준표)
#수자원환경산업진흥(주)디아크문화관(관장 김준년)
#사회복지법인 자운복지재단(대표이사 백승희)
#주식회사 지원(대표이사 임헌정)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강위중)
#취약계층 세대 복지증진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