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6월! 전쟁을 주제로 한 6편의 영화 속으로 떠나는 추억 여행
대백프라자 문화사업팀에서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추억의 명화 ‘무기여 잘 있거라’ ‘마음의 행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콰이강의 다리’ ‘모정’ ‘브라보 요새의 탈출’ 등 6편의 영화를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상영한다.
록 허드슨의 팬이라면 제1차 세계대전속에 피어난 남녀의 사랑과 죽음을 그린 어니스트 헤밍웨이 원작의 존 휴스턴 감독의 ‘무기여 잘 있거라’, 로널드 콜먼과 그리어 가슨의 팬이라면 전쟁으로 인한 기억 상실로 인한 사랑을 그린 머빈 르로이 감독의 ‘마음의 행로’, 잉그리드 버그만의 팬이라면 스페인 내전의 참상을 그린 어니스트 헤밍웨이 원작의 그린 샘 우드 감독의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윌리엄 홀든의 팬이라면 제2차 세계대전시 콰이강의 다리 건설과 폭파를 다룬 데이빗 린 감독의 ‘콰이강의 다리’, 제니퍼 존스의 팬이라면 한국의 6.25 전쟁에 참전한 종군기자의 사랑과 죽음을 그린 헨리 킹 감독의 ‘모정’, 윌리엄 홀든과 엘리너 파커의 팬이라면 미국 남북 전쟁 당시 북군의 포로였던 남부군의 탈출을 그린 존 스터지스 감독의 ‘브라보 요새의 탈출’을 관람하길 추천한다.
대백프라자 문화사업팀 이찬영 주임은 “호국 보훈의 달 6월에는 전쟁의 비극과 그 속에서 피어난 남녀의 사랑을 그린 추억의 영화를 선정하였다”고 했다.
영화 상영 시간 문의는 053-420-8088, 입장권은 상영시간 20분 전부터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 입구에서 천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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