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융합촉진 사업을 운영하여 융합형 인재 육성
경북 경산산학융합원(원장 김봉환)과 대경 ICT 산업협회(회장 박윤하)는 지난 3일 우경정보기술3층 대강당에서 ICT 융복합 산업 활성화 및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의 ▲ICT 융복합 산업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ICT 융복합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ICT 융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및 협력 네트워킹 개최 ▲ICT 융복합 산업 R&D, 기술 및 사업화 지원이다.
대경 ICT산업협회(회장 박윤하)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알파시티1로 170(대흥동)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310호 에 있다. 대구 경북권 IT/CT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요구사항을 공동으로 대처하고, 정보와 지식, 사업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IT/CT 산업을 위하여 2011년 7월 8일 설립되었다.
경북 경산산학융합원은 산업통상자원부(KIAT)산하 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상북도, 경산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경산 지식산업 지구 내에 경산 산학융합지구(캠퍼스관, 기업연구관, 문화복지관)에 있다. 경북과 경산지역에 기술 강소 기업의 육성과 정착할 젊은 인재 육성과 밀착형 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산학융합으로 어려운 경제의 극복을 견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경 ICT산업협회 박윤하 회장은 현재 많은 기업에서 인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이 교육 커리큘럼을 작성하고 대학이 운영하는 기업주도형 교육과정 운영이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경북 경산 산학융합원 김봉환 원장은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등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양 기관은 대구·경북 지역의 ICT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학융합R&D, 기업애로기술 해결 등 기업 맞춤형 산학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다양한 산학 융합 촉진 사업을 운영하여 융합형 인재 육성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