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암아동문학회 혜암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는 2022년 7월 16일 오후 4시 매일신문사 11층 매일 좋은날에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혜암아동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식전행사로 방종현 대구문협 부회장의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다.
개회선언(김효순 총무)에 이어 국민의례, 참석 내빈을 소개하였다. 심후섭 대구문인협회회장, 하청호 대구문학관 관장, 이선영 대구아동문학회장, 공진영 여백문학회장, 김영길 이후문학회장; 권영세 대구아동 전회장, 방종현, 정춘자, 이재순 대구문인협회 부회장, 김종헌 동시발전소 편집주간, 오만환 유튜브 학산동산 운영자, 동화 부문 심사위원 배익천 동화작가, 부산 문학회, 군포시 동화작가 등 많은분들이 참석하였다.
혜암아동문학상 유병길 운영위원장이 "혜암 선생님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신인을 배출하여 아동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자들이 뜻을 모아‘혜암아동문학상’을 제정하였고, 비영리법인으로 등록하였다.
혜암아동문학상운영위원회에서 성금을 모금하여 제2회까지 문학상 시상을 하였고, 제3회부터는 혜암 선생님이 기증하신 발전기금으로 시상하고 있다"는 인사말을 하였다.
혜암아동문학상 동시부문은 이정록 시인, 동화부문 배익천 동화작가 심사를 하였고, 참석한 배익천 동화작가가 동화 심사평을 하였다.
제4회 혜암아동문학상 시상은 유병길 운영위원장이 하였다. 동시부문 수상자 부산시 사상구 랄라(박진영)의 ‘내 동생’, 동화부문 수상자 경기도 군포시 장미선의 ‘오지홍이 사라진 날’에게 신인문학상 상패, 시상금 일백만 원, 혜암아동문학회 명예회원증, 꽃다발을 수여하였다. 수상자 랄라(박진영), 장미선의 수상소감을 들었다.
축사는 대구 문인협회 심후섭 회장, 대구 문학관 하청호 관장이 하였다.
해암 최춘해 선생이 격려사를 하였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폐회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