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께 최고급 빵 제공
영남장애인협회동부지부(단장 최종학)에서는 마들렌베이커리 빵 5박스를 8월19일(금),누리주간보호센터(원장 김명숙)에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나눔봉사로 전달받은 빵을 누리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이 드시고는 “이렇게 맛있는 빵은 처음이고, 진짜 맛있다”고 고마움을 표하였다.
최종학 단장은 “어르신이 맛있다고 말씀하시며 박수로 고마움에 답해주시니 나눔은 참 행복하게 만든다”라고 어르신의 격려에 힘이 난다고 하였다.
김명숙 원장은 “마들렌베이커리에서 정성들여 만든 빵을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전달해 주신 최종학 단장님께도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댁으로 귀가하실 때 빵을 나누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하였다.
영남장애인협회중앙회(회장 이기봉)에서는 지부별로 지역내 장애인 및 독거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봉사, 무료 법률상담, 감따기, 사과따기, 양파, 마늘캐기 등 대민봉사, 전국 무료장례봉사, 무료 부식지원 등의 활동으로 365일 나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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