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드리다.
대구열린음악예술단(단장 한현)에서는 누리주간보호센터(원장 김명숙)에서 8월26일(금), 정기적인 재능기부 봉사로 한현 단장을 비롯해 단원들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드리며 함께 노래와 춤을 선사하였다.
김명숙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봉사자의 출입이 제한되었을때는 어르신들이 참 무료해했으나, 잘 극복하셔서 다행이며매월 정기적인 재능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한현 단장은 "지금 행복은 모두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으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리며, 그 자리에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중학생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민혁군의 앞날에도 축복의 기도를 해달라"며 어르신들께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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