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속 힐링명소인 앞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남구의 새로운 대표축제
펼쳐지는 남구의 새로운 대표축제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의 대표적인 축제, 앞산 대덕제가 오는 10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양일간 앞산 빨래터 공원 및 앞산 맛둘레 일원에서 열린다.
1일에는 개막식과 더불어 예술한마당, 가수들과 함께하는 앞산 콘서트 등이 있으며, 2일에는 앞산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제14회 앞산 사랑 가족건강 등산대회'가 10월 8일(토) 오전 9시,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루어진다. 등산코스는 3.4km로 남구구민체육관장~맨발산책로~법장사~ 제4약수터~잣나무 군락지로 이어진다.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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