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봉사단 80여명과 사천시청 퇴직예정자 6명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사천 선진공원에서 해양쓰레기 줍기 및 분리수거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 부산지부는 바다생태를 지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이 이어졌다.
지난 26일 은퇴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사천ㆍ진주지역 상록봉사단 80여명과 사천시청 퇴직예정자 6명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사천 선진공원에서 해양쓰레기 줍기 및 분리수거 등 쾌적한 공원 환경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단 부산지부가 바다생태를 지키기 위해 올해 초 계획한 특화봉사활동으로, 이번 활동을 포함하여 3월부터 부산 광안리, 송정, 마산 가포 등 총 6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공단 석상곤 부산지부장은 “벌써 여섯 번째로 진행된 특화봉사의 환경정화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상록봉사단과 연합하여 우리 고장의 바다생태를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부서는 부산지부장 석상곤(차장 정석윤/051-630-68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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