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제24회 지역사회 노인자원봉사활동 사례발표회 열려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참석 11명 발표
본지 예윤희 기자 청도군 대표로 최우수상 수상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참석 11명 발표
본지 예윤희 기자 청도군 대표로 최우수상 수상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양재경)에서는 1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연합회 회의실에서 제24회 지역사회 노인자원봉사활동 사례발표회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재경 회장을 비롯해 김동량 안동지회장, 최종구 군위 지회장, 경북도내 각 지회 발표자와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개회식에서 양 회장은 인사에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사례 발표를 위해 참가한 발표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한해 동안 많은 봉사를 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모두에게 좋은 성적이 있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 상금도 올리겠다."고 격려했다.
각 시군을 대표한 발표자들은 지난 1년간 노인자원봉사단을 맡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한 것을 발표하였다.
대회결과 청도군 대전2리 노인자원봉사단장을 맡아 봉사하는 본지 예윤희 기자가 청도군 대표로 참가하여 최우수상(상금 30만 원)을 받고, 우수상(상금 20만 원)은 안동시 김병동 씨, 성주군 김선희 씨, 장려상(상금 5만 원)은 포항시 최명숙 씨, 김천시 강희만씨, 상주시 권창희 씨, 군위군 황보향숙 씨, 노력상(상금 10만 원)은 영천씨 도재연 씨, 경산시 김양식 씨가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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